포인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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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짬 포인트

  • 1비치
    경포다이브리조트 다이빙 보트가 정박하는 방파제 주변을 일주하는 포인트.
    조수간만에 따라 수심 3 - 6미터이며 개방수역실습, 오픈워터 다이빙, 체험다이빙을 진행하기에 적당하다.
    수많은 전갱이떼를 만날 수 있으며 방파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숭어, 쫄복, 망상어 등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다.

  • 2십리바위 
    5 ~ 12미터 수심으로 개방수역실습, 체크 다이빙 등에 최적 포인트.
    바위섬 주변에 다양한 형태의 인공어초가 흩어져 있으며 거대한 다시마 숲을 경험할 수 있다.
    다이빙 보트 이동 거리가 가장 짧은 것도 장점

  • 3PT
    넓은 지역에 펼쳐진 다양한 바위지형을 즐길 수 있는 속칭 ‘짬' 포인트.
    바위 틈 사이에 혹돔, 문어, 볼락, 노래미, 강담돔 등 다양한 어류를 만날 수 있고 봄 시즌에는 무성한 모자반 숲에서 수중산책을 할수 있다.
    바위지형 가장 높은 곳은 수심 5-6미터 바위지형이 끝나는 바닥수심은 21미터로 다이빙 후반에 바위지형 상부로 이동하며 유영하면 안전정지 3분을 자연스럽게 완료할 수 있다.

난파선포인트

  • 1스텔라
    2,400톤급 침몰선 스텔라호는 2020년 강릉 앞바다에 배치되었으며 길이 62미터에 높이 18.8미터로 국내 최대 크기의 침몰선.
    한해 2만명 이상의 다이버가 방문하는 강릉의 대표적인 다이빙 포인트.
    침몰선 바닥 수심 30미터부터 상부구조물 수심 10미터까지 다양한 수심에서 거대한 침몰선을 즐길 수 있다.

  • 2엠버
    35미터 수심에 배치된 800톤급 침몰선 앰버33, 2019년 여름 동해를 강타한 태풍으로 앰버33 동체가 부러져 진짜 침선같은 침선이 되었다.
    하강줄을 잡고 내려가며 점점 어두워지는 가운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앰버33을 보면 강릉바다 진짜 침선 다이빙은 스텔라가 아니라 엠버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 3가볼래요
    20미터 수심에  어선 세척이 배치되어 있다. 조금 떨어진 주변에 자연암반과 철탑처럼 생긴 인공어초도 있어 한번에 다 찾아보기 쉽지 않다. 여러번 나누어서 가볼만한 포인트. 
  • 4장갑차
    2021년 12월 강릉 앞바다에 장갑차와 보병전투차 4대를 배치하여 만들어진 포인트.
    바닥 수심 30미터로 강릉 바다에서 가장 새로운 핫 포인트.

어초포인트

  • 1꽃동산
    바닥 수심 20미터로 넓은 지역에 많은 수의 사각어초가 쌓여있으며 산호와 멍게 등 다양한 부착생물이 가득한 포인트.
    사각어초 한쪽에 침몰 어선이 붙어 있어 어초와 침선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2환타지아
    배 뼈대 모양 대형철제구조물로 이루어진 인공어초 포인트.
    선박 마스트 모양을 중심으로 정글짐 같은 육면체 형상으로 만들어진 대형 인공어초로 뿔산호, 멍게 등 다양한 부착생물을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
    하강줄을 잡고 내려가면 24미터 바닥에 작은 어선이 비스듬히 누워있으며 하강줄 반대쪽에 인공어초가 바로 붙어있다. 비슷한 모양과 크기의 인공어초가 가까운 거리에 여섯개 배치되어 있다. 싱글 탱크 다이빙 경우 2, 3개 인공어초를 둘러볼 수 있다.